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레슬링은 쇼다 (문단 편집) == 케이페이브(Kayfabe) == 프로레슬링계에서는 이러한 극(劇)으로서의 요소를 통틀어 '''"케이페이브(Kayfabe)"''' 혹은 '''"워크(work)"'''라고 부른다.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는 "케페이(ケーフェイ)". 그 어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Be fake"를 [[아나그램|적당히 섞어서]] 나온 은어라는 설도 있다. 그 반대말은 "슛(shoot)". 예를 들어 프로레슬링 캐릭터 [[더 락]]으로서의 인터뷰는 '케이페이브 인터뷰'지만, 프로레슬러이자 영화 배우 [[드웨인 존슨]]으로서의 인터뷰는 '슛 인터뷰'인 셈이다. 케이페이브의 실체가 잘 알려져 있지 않던 시절에는 "케이페이브"라는 용어 자체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업계인들의 은어로 쓰이기도 했다. 이를테면 업계인들끼리 있는데 프로레슬링의 실체를 몰라야하는 외부인이 불쑥 나타날 경우, "야, 케이페이브!"하고 외부인이 나타났다고 주의를 주는게 업계의 관행이었다고 한다. [[https://en.wikipedia.org/wiki/Kayfabe|#]] [[http://rakon.egloos.com/5756958|#]] 하지만 업계의 여러 은어들이 널리 보급된 2020년대 기준으로 케이페이브는 이제 팬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이는 용어가 됐다. 이를테면 프로레슬러가 [[기믹#프로레슬링의 롤 플레잉|캐릭터]]를 깨고 실제 자신의 모습으로 발언할 경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149551|"케이페이브를 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